이건 나의 손이다. 평소 저런 모양의 손을 쓸 일 없지만 만들어 볼 수는 있다. 저런 모양이라도 내 손은 맞다.
‘아니 이게 나라고?’ 평소 나타내지 않는 (보통 부정적인) 모습을 보일 때 이런 표현을 한다. 그때마다 ‘설마, 나는 아닐 거야. 잠깐 정신이 나갔었나 봐. 이건 내가 아니지.’라며 스리슬쩍 넘긴다. 근데 그건 틀렸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 그것도 “나” 맞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담겼는지 모르겠네.. 나중에 꼭 다시 읽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