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daily life
-
기분 좋은 걱정
한 달 정도 됐으려나. 요즘 운동으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제 적응 좀 했는데, 장마가 시작되었다. 허벅지가 초기화될까 봐 걱정이다. 기분 좋은 걱정이다. 걱정이리고 모두 무거운 건 아니지. 이런 행복한고민도 있지. 하하하.
-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건
종종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예전에 했던 이야기를 하고 또 한다. 특히 술 마실 때? 보통 자신이 가장 빛나던 시절을 이야기한다고 느낀다. 기분 좋을 때 늘 예전 이야기를 반복하는 건, 그 순간 가장 빛나던 시절로 돌아가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한다).언젠간 나도 이렇게 될 텐데..끊임없이 빛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소재가 고갈되지 않도록..
-
워워
수영을 배울 때 강사님이 나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었다. “몸에 힘을 좀 빼시죠”. 서핑을 배울 때도 같은 말을 들었다. 심지어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을 때도 그랬다. 나는 몸에 힘을 빼는 게 어렵다.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게 너무 신중하다. 선별하게 된다. 이래선 안될 것 같다. 가벼운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다짐을 하면 또 몸에 힘이 들어가겠지? 다짐까지는 아니고 그렇게 하기로…
-
꿈
학교를 세우고 싶다. 그게 나의 꿈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진 않았다. 비웃을까 봐. 다행히 (내 앞에서) 비웃는 사람은 없었지만, 궁금해하긴 한다. 왜 학교를 세우고 싶냐고.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